따뜻한 햇살이 내려쬐는 4월의 어느 오후, 삼성디스플레이 캠퍼스내 대강당으로 임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듭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북콘서트 혜민스님’ 강좌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대강당의 2층까지 500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가득 메울 정도로 북콘서트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강연자로 나선 혜민스님은 부부간의 원만한 대화법과 자신을 사랑하고 다스리는 법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혜민스님은 “내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뒤집어 씌우려고 하면 선을 긋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반대로 내가 책임져야 할 일이 있으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원만한 부부간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인정해 주고 함께 대화하며 같이 시간을 보낼 것을, 그리고 사랑을 드러내 표현하기를 권했습니다. 단 자신이 받고자 하는 사랑의 언어나 방식이 아닌 상대방이 받고 싶어하는 사랑의 언어나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혜민 스님은 '나를 사랑하기'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강연 말미에는 강연장의 불이 꺼지며 혜민스님의 선창에 맞춰 마음치유 명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사람 보기에는 좀 부족해 보여도 나는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합니다. 남들은 모르는 나의 아픔이 치유되기를,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있기를, 내가 진정으로 행복해지기를"이라는 문구를 나지막히 따라 하며 임직원들은 자신만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혜민스님의 강연을 들은 태명숙 삼성디스플레이 프로는 “사랑을 표현하는 언어에 대한 내용에 깊게 공감했고 특히 같은 공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낼 때 사랑을 느낀다는 내용이 마음 깊이 와 닿았습니다"라며 강연 소감을 말했습니다.

며칠 뒤에는 김창옥 교수의 강연으로 북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여성 팝페라 그룹 클라라의 공연과 함께 시작된 북콘서트에서 김 교수는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 부부간의 대화법, 내 아이에게 자존감을 느끼게 해주는 방법 등에 대해 특유의 위트 넘친 화법으로 유쾌하게 강의를 이어갔습니다.

김 교수는 내가 나 자신과 사이가 좋아야 타인과도 원만한 관계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상대방의 얘기를 경청하고, 리액션을 하며 상대방을 칭찬하게 되면 상대방은 자존감이 올라가면서 자신의 실력을 최대치로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북콘서트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중의 하나인 '봄드림' 사업팀에서 사업을 통해 변화된 지역사회의 모습과 수혜자들의 감사메시지를 전달하고, 후원자인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습니다. 4월 한 달 동안 삼성디스플레이 천안, 기흥, 아산1, 아산2 캠퍼스에서 '창의, 화목, 치유, 공감'이라는 주제로 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중의 하나인 봄드림 사업은 우수도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학교 및 사회복지 유관시설 53개소에 도서를 보내주는 사업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독서지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공간 지원사업을 통해 낙후된 도서관을 리모델링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사랑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기 위한 삼성디스플레이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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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성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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